최근 국내 여러 항공사는 국제로선의 유류할증료를 집중적으로 인상하고 있는데 상승폭이 대체로 50% 이상이며 일부 로선은 심지어 2배로 증가했다. 국제유가가 빠르게 상승하는 배경에서 항공사의 비용압박이 료금방면에 빠르게 전달되고 있다.
3월 17일, 길상항공은 국제연료가격의 조정으로 인해 2026년 3월 20일(발권시간)부터 중국과 동남아시아국가간 로선의 유류할증료가 조정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같은 날, 하문항공은 3월 16일부터 인도네시아-중국 항선의 유류할증료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는데 그전의 640000 인도네시아루피아에서 736000인도네시아루피아로 인상했다. 현재 환률로 290원에서 330원 사이이고 약 15% 상승한 것이다.
더 일찍 춘추항공은 3월 11일에 일부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인상했다.
시장소식에 따르면 남방항공은 최근 대리점에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통보했다고 한다.
국내선방면에서 유류할증료의 다음 한차례 조정시간은 4월 5일로 현재 여전히 1월 5일 기준으로 시행하고 있다. 800km 이하 항공구간은 10원, 800km 이상 항공구간은 20원이다. 업계에서는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더 많은 항공사가 이에 따라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때가 되면 승객들의 출행비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