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관련 소비가 활기를 띠고 있다. 문구류와 서적 같은 기본 소비부터 빙상 스포츠,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과정에 이르기까지 카메라를 통해 ‘개학 경제’에 어떤 새로운 변화가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개학 준비 기간이 단축되면서 문구류 구매가 ‘단시간 피크’로 압축되였다. 상인들은 일찍부터 재고를 준비하여 이번 집중적인 소비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가게 주인인 리흠붕(李鑫鹏)씨는 올해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정교한 디자인을 갖춘 학생들의 취향에 맞는 브랜드 문구류를 준비했다. 3일 전부터 매일 위챗 결제 건수가 거의 천 건에 달하며 하루 매출액은 5만원을 넘었다.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볼 때 개학 첫 주에는 여전히 많은 학부모들이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학 전 역시 아이들의 시력 검사 성수기이다. 사람들의 요구는 단순히 안경 제작에 그치지 않고 있으며 일부 시력 보조 훈련 프로그램도 학부모들의 소비 목록에 포함되여 있다.
수업 중에는 기본 ‘장비’가 충분히 준비된 상태에서 방과 후 체력 향상을 위한 ‘영양 보충’도 동시에 시작된다. 수영, 무용 등 다양한 스포츠 수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밀라노 동계올림픽은 빙상 스포츠 종목에 대한 열기를 다시 한번 불태우며 관련 교육 소비의 증가를 이끌었다.
음력설 특집 방송에서 AI 요소가 현저한 활약을 펼치면서 많은 학부모와 아이들이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입문, 로봇 수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