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63차 유엔 우주공간 평화적 리용 위원회(COPUOS) 회의 기간 중국 상업 우주 기업 대표인 랜드스페이스( LandSpace蓝箭航天)는 중국의 재사용 로켓 주작(朱雀)3호가 올해 2분기에 회수 시험을 다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주작3호 개발팀은 현재 로켓의 착륙 과정을 최적화하고 있으며 2026년 2분기에 다시 회수 시험을 진행하고 회수 시험 결과에 따라 올해 4분기에 첫 재사용 비행을 시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작3호의 1단이 성공적으로 회수되면 다음 발사될 주작3호 로켓에 재사용될 예정이다.
주작3호는 중국이 독자 개발한 재사용 액체메탄 로켓이다. 로켓의 1단에는 반작용 제어 시스템, 그리드 핀 및 착륙 지지대가 장착되여 있어 발사 완료 후 수직 회수 및 재사용이 가능하다.
2025년 12월 3일 주작3호는 첫 비행을 수행했으며 중국은 처음으로 궤도 진입급 발사체의 1단 회수 기술을 검증했다.
귀환 비행 과정에서 로켓은 재진입 점화 구간과 공기 역학적 활공 구간에서 착륙장 회수 지점에 대한 고정밀 유도 제어를 구현했다. 아쉽게도 지상 수 킬로미터 지점에서 이상 연소가 발생하여 연착륙에는 실패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