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2월 4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의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한 레 화이 쭝 베트남 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을 면담했다.
습근평 주석은 "얼마 전 또 럼 총서기와 통화하여 전략적 의미가 있는 중국-베트남 운명공동체 건설을 더욱 추진하기 위해 깊이 의견을 나누고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다"며 "또 럼 동지를 중심으로 한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강력한 지도 아래 베트남 당, 국가, 국민이 반드시 베트남 공산당 제14차 대회에서 확정한 각 목표와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습근평 주석은 "중국-베트남 량국이 사회주의 건설의 각종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세계에 사회주의 제도의 생기와 활력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일관되게 중국-베트남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하며 베트남과 함께 사회주의의 미래와 운명을 확고히 틀어쥐고 고위층의 합의를 잘 리행하며 전통적인 우정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각 계층의 교류와 각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며 이견을 적절히 관리하여 중국-베트남 운명공동체 건설을 힘차게 추진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쭝 외교부장은 또 럼 총서기가 습근평 총서기에게 보낸 답례 서한과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베트남은 항상 대중 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대외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중국과 함께 새로운 발전 려정에서 중요한 합의를 이끌어 정치 기반, 물질적 기반, 민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여 량국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