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핑퐁 외교' 55주년을 기념해 워싱턴주 타코마시 링컨 중학교에서 2월 3일(현지시간) 인문교류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중국중앙방송총국(CMG),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중국탁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미중청소년학생교류협회가 협력했다.
신해웅 중국 선전부 부부장 겸 중앙방송총국 총국장은 축사에서 "국가 간 교류는 민간의 친교에서 시작되고 민간의 친교는 마음의 소통에서 나온다"며 "55년 전 작은 탁구공이 중미 량국 국민의 마음을 련결하는 문을 열었고 '작은 공으로 큰 공을 굴리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미 관계의 희망은 국민과 미래에 있으며 함께 새로운 시대의 량국 국민 교류의 멋진 이야기를 써나가자"고 말했다.
행사 현장에서 중국 측 귀빈들은 '핑퐁외교'를 직접 경험한 사람들, 전 미국 탁구팀 선수 및 현지 탁구 애호가들과 함께 2015년 습근평 주석이 미국 방문시 링컨 중학교에 기증한 탁구대에서 우호 경기를 펼쳤다. 또 행사장에서 중앙방송총국 CGTN(중국국제텔레비전)이 제작한 중미 '핑퐁 외교' 55주년 기념 단편 영상이 상영됐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