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2026년 음력설 특별 수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였다. 올해 철도 음력설 특별 수송기간은 2월 2일부터 3월 13일까지 40일간 지속된다. 이 기간, 중국철도 할빈국그룹회사는 려객 수송수가 연인원 1천2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 일평균 30만명으로 전년 대비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중 직행 방향 려객은 일평균 8만9천명, 관내 방향 려객은 일평균 21만1천명으로 예상된다.
음력설 특별 수송 기간 할빈국그룹회사는 림시 려객 렬차 5천632편을 증편할 계획으로 일평균 141편 증편해 약 7만 1천개의 좌석을 늘일 예정이다. 증편 후 일평균 려객렬차 총 운행 수는 707편에 달하는데 이 중 고속렬차 319편, 일반 렬차 388편이다. 특히 러시아워 시간대에는 하루 최대 724편의 려객 렬차를 운행할 예정으로 운송 능력이 전년 대비 9% 늘어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철도부문은 12306 기차표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할빈, 치치할, 목단강 등 명절 전 인구 이동이 집중되는 지역과 명절 후 북경, 대련, 상해, 항주 등 도시 방향의 렬차 운행 계획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하여 려객 수송을 보장할 예정이다. 북경-할빈, 할빈-대련,렬차를 운행하고 할빈-치치할 등 주요 고속철도 간선에는 야간 고속해 고속철도 운송 능력을 보장하는 동시에 일반 렬차 운행 규모를 유지하고 공익용 "완행 렬차"를 계속 운행해 다양한 려객들의 출행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할빈국그룹회사는 음력설 기간 동안 CR400BF-GS형 부흥호 스마트 고속렬차 5편을 투입해 북경-할빈, 할빈-대련, 할빈-치치할 등 고속철도 구간에서 운행함으로써 고한랭 지역의 고속철도 서비스 품질을 한층 더 향상시킬 계획이다.
한편, 2026년 음력설에는 9일간의 "력대 최장" 휴가 기간(2월 15일부터 23일까지)을 맞게 된다. 할빈국그룹회사는 련휴 기간 동안 관광 수요가 큰 특성을 고려해 야부리, 막하, 알리하 등 지역을 중점으로 "룡강을 여유롭게 즐기는 은려호", "림도호", "동북 민속 렬차" 등 다양한 특색의 특별관광렬차 43편을 운행할 예정이다. 이는 려행 도중에 "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체험을 도입해 려객들에게 다채롭고 고품질적인 이동 방식을 제공하게 된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뉴스채널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