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7일 관광객들이 해남(海南)성 문창(文昌)항공우주과학보급센터를 참관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2025년 중국의 문화기업 매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5년 중국 규모 이상(년매출 2천만원이상) 문화 및 관련 산업 기업의 매출은 15조2천135억원으로 전년 대비 7.4% 증가했다.
2025년 문화 핵심 령역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11.5% 증가한 10조3천181억원으로 집계됐다. 콘텐츠 창작·생산, 뉴스정보 서비스, 창의 디자인 서비스 등 3개 대분류 업종의 매출 증가률은 각각 13.5%, 13.2%, 12.3%로 모두 두자리수 성장을 실현했다.
지난해 문화 신업종 특징이 비교적 분명한 16개 소분류 업종의 매출은 6조8천253억원으로 전년 대비 14.3% 늘었다. 이는 전체 규모 이상 문화기업의 매출보다 6.9%포인트 빠른 성장률이다. 전체 규모 이상 문화기업의 성장에 대한 문화 신업종 매출의 기여률은 81.6%에 달했다.
문화 서비스업의 견인 효과도 두드러졌다. 2025년 문화 서비스업 매출은 8조5천811억원으로 전년보다 12% 늘었다. 문화 서비스 기업의 매출은 규모 이상 문화기업 매출의 56.4%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보다 2.3%포인트 확대된 수치다. 또한 규모 이상 문화기업 전체의 매출 증가에 대한 기여률은 88.3%에 달하며 전체 규모 이상 문화기업의 매출을 6.5%포인트 끌어올렸다.
한편 2025년 규모 이상 문화기업의 총리윤은 전년 대비 6.5% 증가한 1조3천763억원으로 집계됐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