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일 드론으로 내려다본 절강(浙江)성 녕파(宁波) 주산(舟山)항의 매산(梅山)항구구역. (사진/신화통신)
2025년 중국의 지역 간 려객 이동량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 668억6천만명(연인원)으로 집계됐다.
30일 리영(李颖) 중국 교통운수부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해 철도와 민항 려객 운송량은 각각 전년 대비 6.7%, 5.5% 증가했다. 도로를 통한 려객 이동량은 3.3% 늘었고 수로 려객 운송량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중국의 영업용 화물 운송량은 587억t(톤)을 기록해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그중 철도, 도로, 수로, 민항 화물 수송량은 각각 2%, 3.4%, 3.2%, 13.3% 확대됐다. 또한 택배 물량은 1천990억건으로 전년 대비 13.7% 늘었다.
항구 물동량도 비교적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리 대변인은 지난해 중국 항구 화물 물동량이 183억4천만t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으며 컨테이너 물동량은 3억5천만TEU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고 전했다.
교통 분야 투자 규모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교통 고정자산 투자는 3조6천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그중 철도 투자는 9천15억원, 도로·수로 투자는 2조6천억원 이상, 민항 투자는 1천200억원으로 집계됐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