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안(雄安)신구에 위치한 중국위성네트워크그룹(CSCN) 건물을 지난 2025년 6월 29일 드론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2025년 말 기준 중앙기업(중앙정부의 관리를 받는 국유기업)의 자산 총액이 95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중앙기업의 총리익은 2조5천억원, 고정자산 투자는 5조1천억원, 세금 및 행정비용 납부액은 2조5천억원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중국 경제·사회 발전의 주요 목표 과제 달성을 강력하게 뒤받침했다는 평가다.
방효강(庞晓刚) 국자위 부주임은 2025년 중앙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가 1조1천억원에 달해 4년 련속 1조원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 중앙기업의 전략적 신흥산업 투자 규모는 2조5천억원으로 전체 투자에서 41.8%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중앙기업의 규모와 력량 역시 계속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중앙기업 자산 총액의 년평균 증가률은 6.9%에 달했으며 총리익은 '13차 5개년(2016~2020년) 계획' 기간 대비 56.2% 증가한 12조7천억원을 기록했다. 중앙기업의 R&D 투자액은 루적 5조원을 돌파해 과학기술 혁신, 전략적 신흥산업 및 미래 산업 배치에서 다수의 중대한 성과를 거두는 데 힘을 보탰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