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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 중영 무역협력 현황과 전망에 대해 설명
//hljxinwen.dbw.cn  2026-01-28 15:11:52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7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의 방중을 앞두고 중영 무역협력 현황과 전망에 대해 설명하며 량국이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에서도 자유무역과 다자간 무역체제를 견지하며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이날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중영은 상호 중요한 무역·투자 파트너로서 량국 지도부의 전략적 리더십 아래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해왔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인 실적으로는 2025년 중영 간 화물무역액이 1천37억 달러에 달했으며, 서비스무역액은 300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량방향 투자 잔고는 약 680억 달러 수준이다. 영국은 지난 제25차 중국 국제투자무역상담회와 제4차 중국 국제소비품박람회의 주빈국을 맡는 등 실질 협력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대변인은 스타머 총리가 금융, 제약, 제조업, 문화, 창의산업 등 영국의 우위 분야를 대표하는 50여 개 대기업 및 기관 대표들을 이끌고 방중할 예정이라며, 이는 량자 무역관계 심화에 대한 영국 측의 높은 기대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량국은 이번 방중 계기에 무역·투자 협력 성과 문서에 서명할 예정이며, 2026년 중영 기업가위원회 회의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미 100여 개 기업 대표가 회의 참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변인은 량국이 각자의 우위를 살려 상생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물품·서비스 무역의 시너지 발전을 촉진하며, 투자 협력을 강화해 록색 에너지, 의료 건강, 창의 산업, 스마트 제조 등 분야에서 협력 공간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무부는 영국 측 경제통상 주무 부처와 함께 량국 지도부 간 합의를 공동으로 리행하고, 경제통상 정책 소통을 강화해 량국 기업 협력을 위해 공정·투명·법치적인 영업 환경을 조성하며, 중영 경제통상 관계가 끊임없이 새 단계로 발전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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