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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할빈빙설대세계 주빈도시 심천 라호항구 복등 점등식 개최
//hljxinwen.dbw.cn  2026-01-28 11:03:00

  1월 27일, 제27회 할빈빙설대세계의 주빈도시인 심천 라호항구 복등 점등식이 원내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제27회 할빈빙설대세계는 '빙설의 땅, 동화 세계'를 테마로 하며 원내에는 특별히 주빈국, 주빈성, 주빈도시 경관군을 설치하여 빙설을 매개로 문화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주빈도시 심천 라호항구 얼음 조각품은 높이 14미터, 너비 26.5미터로 건축물 원형의 력사적 내막과 얼음조각예술의 적합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선이 간결하고 구조가 견고한 라호항구 련검대루 형태를 채택해 조각, '남국제1국문'의 상징적 풍모를 빙설예술 형태로 재현했다.

  제27회 할빈빙설대세계 드림대무대 배우들이 선보인 《빙설의 약속》 춤 공연이 행사의 막을 열었다. 현장 관광객들의 목격 아래 래빈들이 함께 장치를 가동하자 심천 라호항구 얼음조각품이 불빛으로 물들며 찬란한 빛을 발했다. 맑고 투명한 얼음 덩어리가 빛에 비쳐 반짝였고 현장에서는 뜨거운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으며 이는 심천과 할빈 두 지역의 문려교류 협력에 생동감 있는 주석을 더했다.

  "제27회 할빈빙설대세계의 경관은 매우 경이롭고 인공적으로 조각한 얼음 경치는 정말 추억할 만합니다"심천에서 비행기를 타고 할빈에 도착한 관광객 서령 씨는 마침 심천 라호항구 복등 점등식을 맞이하게 되였는데 '라호항구' 네 글자가 찬란한 조명으로 밝혀지는 순간 그녀의 마음속에 친근감이 저절로 우러나왔고 일종의 특별한 '집에 온 듯한' 따뜻한 감정이 몰려와 할빈이라는 이 도시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이 더욱 깊어졌다고 전했다.

  출처: 흑룡강신문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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