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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중국-중앙아 상품 수출입액 1천억달러 돌파...력대 최고치
//hljxinwen.dbw.cn  2026-01-20 08:54:38

2025년 12월 15일 중국-싱가포르 복합운송 시범 프로젝트의 중경(重庆)-중앙아시아 국제렬차가 중경 어취(鱼嘴)역에서 발차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 상품 무역 규모가 력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5년 련속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다.

  중국은 처음으로 중앙아 각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 자리에 올라섰으며 중국 대외무역에서 중앙아가 차지하는 비중도 한층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중국 상무부 유라시아사(司) 책임자는 2025년 정상 외교의 전략적 인도 아래 중국과 중앙아 국가 간 경제·무역 협력이 큰 폭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중국 해관(세관)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중국과 중앙아의 년간 상품 무역 수출입총액은 1천63억달러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구체적으로는 중국의 대(对)중앙아 수출은 전년보다 11% 늘어난 712억 달러를 기록했다. 그중 전기기계·첨단기술 제품이 강세를 보였으며 신(新)3종 제품(전기차·리튬전지·태양광 제품)'의 시장 점유률도 안정적으로 확대됐다. 중앙아로부터의 수입은 351억달러로 14% 증가했고 화학공업·철강재·농산물 등 비자원류 제품이 수입돼 종류가 더욱 다양해진 특징을 보였다.

  한편 중국-중앙아 간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출입 역시 빠른 성장세를 유지했다. 창고·물류 건설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크로스보더 결제 협력도 전면 시행되고 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관한 협력이 꾸준히 심화하면서 후롄후퉁(互聯互通·상호연결), 장비제조, 녹색 광산, 현대 농업 등 분야의 대형 프로젝트들도 시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중앙아 지역에 대한 중국의 수출을 효과적으로 견인하는 동시에 중앙아 국가의 산업 업그레이드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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