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치루이(奇瑞·Chery) 석가장(石家庄)지사의 신에너지차 생산라인에서 조립 작업 중인 직원. (사진/신화통신)
2025년 중국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이 각각 3천400만대를 돌파하며 력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4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2025년 신에너지차의 생산량과 판매량은 모두 1천600만대를 넘어섰으며 국내 신차 판매 비중은 50%를 돌파했다.
구체적으로 중국 자동차의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3천453만1천대와 3천44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4%, 9.4%씩 증가했다. 이로써 17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자동차 생산과 판매는 3년 련속 3천만대 이상의 규모를 유지했다.
신에너지차의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29% 늘어난 1천662만6천대와 28.2% 확대된 1천649만대로 11년 련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천스화(陳士華) CAAM 부비서장은 "중국 자동차 산업이 계속 강력한 발전 탄력성과 활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여러 지표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목표를 성공적으로 실현했다고 말했다.
천 부비서장은 지난해 '대규모 설비 업그레이드'와 '소비재 이구환신(以舊換新·중고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환 시 제공되는 혜택)' 정책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기업의 신제품이 집중 출시됐다며 실 수요가 지속적으로 방출되면서 자동차 생산·판매가 예상을 뛰여넘는 성장을 이뤘다고 분석했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