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1월 1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 측이 방금 발표한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의 중국 방문 소식과 관련해 이번 방문의 배경과 중국 측의 기대를 소개했다.
모 대변인은 "지난해 이래로 량측의 공동 노력 아래 중국과 캐나다 관계는 점차 개선되고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과 카니 총리는 한국 경주에서 회담을 통해 량국 관계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각 분야 교류 협력을 회복 및 재개하는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카니 총리의 이번 방문은 캐나다 총리로서 8년 만의 첫 방중으로 중국 측은 매우 중시한다"며 "습근평 주석이 카니 총리를 접견하여 량자 관계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략적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리강 총리와 조락제 위원장도 각각 그와 회담 및 접견을 통해 량국 관계 및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전면적이고 깊이 있게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 대변인은 "중국과 캐나다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은 량국과 량국 국민의 공동 리익에 부합하며 세계 평화, 안정 및 발전 번영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측은 카니 총리의 이번 방중을 계기로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정치적 신뢰를 증진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고 분쟁을 적절히 처리하며 서로의 관심사를 해결함으로써 량자 관계의 호전 추세를 공고히 하고 량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