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러시아산 랭동어를 만재한 화물차량이 동강 수운통상구 동쪽 작업구에 서서히 들어섰다. 이는 동강시가 새해에 처음으로 수입한 러시아산 랭동어이다. 합동 검사부문의 빠른 검사를 거친 후 통관된 해당 랭동어는 국내 여러 도시의 시장으로 운송되여 소비자들의 구매수요를 충족하게 된다.
이번에 들여 온 21.6t의 랭동어는 가치가 15만 원에 달한다.
올해 첫 러시아산 랭동어가 무사히 동강통상구를 통해 중국으로 수입된데는 빙상 플로팅 브릿지(浮箱固氷通道)의 안정적인 운영 덕분이다. 겨울철 중러 국경 운송의 '황금 통로'로 불리는 이 도로는 결빙기 화물 수송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겨울철 중러 무역의 물류 병목 현상을 해소했다. 이 도로의 장점을 활용해 동강통상구는 '사전 신고 + 전자검증' 등 편의 조치를 취하여 화물 통관 시간을 대폭 단축, 랭동어 등 화물의 '도착 즉시 검사, 검사 즉시 통관'을 실현해 중러 교역에 안전하고 효률적인 교량을 마련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