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세계 시장 대화·할빈' 행사가 할빈 빙설대세계에서 개최됐다. 캐나다 에드먼턴시,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독일 마그데부르크시 등 여러 국제 도시의 시장 및 대표들이 얼음의 도시에 모여 도시 관리에 대해 론의하고 빙설 관련 협력을 함께 모색했다.
여러 국가의 시장들이 함께 시작 버튼을 누르자, 할빈 빙설대세계의 찬란한 얼음건축경관과 '설운 정향(雪韵丁香)' 동계아시안게임 성화탑이 동시에 불이 켜졌다. 빙설 예술의 웅장한 기운과 독특한 창의성이 이 순간 서로를 돋보이게 하는 대목이였다. 앤드루 나코 캐나다 에드먼턴시 시장은 할빈을 처음 방문했다며 특별히 빙설대세계의 '얼음조각 체험 구역'에 들어가 빙설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몰입형으로 느껴보았다.
세계 도시 교류 협력을 촉진하는 고급 플랫폼인 '세계 시장 대화'가 이번에 할빈에서 개최된 것은 '세계 빙설 관광 우수 도시'의 국제적 영향력을 인정한 것으로, 할빈이 지속적으로 협력과 상생의 '국제 친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다리를 놓아주었다. 향후 진행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도시 관리를 주제로 한 대화와 상황별 살롱(情景沙龙)을 통해 시장의 시각으로 진지하게 교류할 예정이며 중앙대가, 할빈공업대학 우주관 등 특색 있는 랜드마크를 현장 방문하여 도시의 창을 통해 중국에서의 기회를 느낄 예정이다.
출처:흑룡강텔레비전방송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