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가 라이브커머스, 1호점 경제, 티켓 경제를 기반으로 중국 소비 시장을 강하게 견인하고 있다.
주청(朱菁) 상해 홍교 국제수입상품전시판매회사 부사장은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서 선보인 제품과 동일한 상품 9만여 종이 홍교품회에 집결했다며 아프가니스탄 카펫, 페루 알파카 인형, 파키스탄 소금 등 '해외 특산품'이 이곳에서 전시를 넘어 실제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홍교품회가 자리한 홍교 국제중앙비즈니스구는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확산 거점 구축에 속도를 내며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해 다양한 '해외 특산품'이 중국의 수많은 가정으로 류입되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곳에는 22개의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국가관이 들어섰으며 올 1~11월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파트너국과의 교역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77% 늘었다.
출처: 신화통신 한국어채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