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2027년부터 중국 반도체 산업에 관세를 부과하려는 계획에 대해 림검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과도한 관세 부과와 부당한 압박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립장을 밝혔다.
림 대변인은 "미국의 조치는 글로벌 생산 및 공급망의 안정을 방해하고, 각국의 반도체 산업 발전을 방해하여 결국 남은 물론 자신에게도 해를 끼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량국 정상 간 합의를 중시하여 잘못된 관행을 조속히 시정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출처: CGTN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