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흑룡강성 빙설스포츠 슈퍼리그(冰超)의 공식 지원 기관으로 확정되였으며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엠블럼을 ‘빙설스포츠 슈퍼리그’의 홍보 및 프로모션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권한을 부여했다.
‘빙설스포츠 슈퍼리그’의 개최는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3억명 빙설스포츠 참여’라는 중요한 조치의 일환일 뿐만 아니라 또한 동계아시안게임정신의 계승과 반영으로서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높은 평가와 지지를 받았다.
제1회 ‘빙설스포츠 슈퍼리그’는 2025년 12 월부터 2026년 3월까지 빙설 시즌 동안 개최된다. ‘빙설스포츠 슈퍼리그’는 주로 대중 스포츠 종목을 중심으로 하며 혜택성, 대중성, 경기성을 겸비하고 ‘스포츠+문화관광’, ‘스포츠+산업’, ‘스포츠+건강’을 목표로 하며 100개의 성급 ‘빙설스포츠 슈퍼리그’대회가 시, 현급 천여개의 대회를 이끌어 성, 시, 현 3단계 ‘빙설스포츠 슈퍼리그’진을 형성한다. 도시 간 협력을 련결고리로 하여 실제에 근거하고 쉽게 확장 가능하고 지속 가능하도록 보장한다. 융합 발전을 경로로 하여 빙설 스포츠와 관광, 문화, 상업의 상호 발전을 추진한다.
앞으로 흑룡강성은 동계아시안게임의 파급 효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동계아시안게임의 열기를 이어나가며 ‘빙설스포츠 슈퍼리그’를 비롯한 일련의 대회 및 행사를 통해 빙설스포츠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빙설 경제의 활력을 더욱 방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