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12월 22일 24시에 국내 가공유 가격조정창구가 열렸다고 한다. 이는 올해 마지막 가격 조정으로 국제 유가 인하의 영향을 받아 국내 휘발유와 디젤유 가격이 인하될 예정이다. 12월 22일 24시부터 국내 휘발유와 디젤유 가격이 각각 톤당 170원과165원 인하된다. 전국 평균으로 볼 때 92호 휘발유는 리터당 0.13원, 95호 휘발유는 리터당 0.14원, 0호 디젤유는 리터당 0.14원 인하된다. 계산해보면 92번 휘발유로 50리터 연료탕크를 가득 채우면 6.5원 절약할 수 있다.
2025년 년간 가공유 소매가격은 총 25차례 가격조정을 겪었고 그중 7차례 인상, 12차례 인하, 6차례 결렬이 있었다. 탁창정보 수석분석가 맹붕은 “표준 휘발유는 톤당 915원, 표준 디젤유 가격은 톤당 880원 인하되였는데 계산해보면 92호 휘발유, 95호 휘발유 및 0호 디젤유 가격이 루적 0.72원, 0.76원 및 0.75원 인하된 것이다.”라고 표시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