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언어자원모니터링연구센터, 상무인서관, 신화넷이 련합으로 주관한 '한어 총정리 2025' 활동을 거쳐 12월 19일 북경에서 2025 '년간 글자와 단어(年度字词)'를 공개했다. 네티즌의 추천, 언어자료데이터베이스 빅데이터 추출과 전문가 심사를 거쳐 2024년 국내 글자로 '인(韧)'이, 년간 국내 단어로 '딥시크(深度求索, DeepSeek)'가 선정되였다.
올해는 '한어 총정리' 활동을 개최한 지 20년이 되는 해로서 이 활동은 전 국민이 언어로 생활을 기록하고 중국의 시각에서 본 사회의 변화를 묘사하는 것을 격려한다. 주최측은 향후 '한어 총정리'는 한어를 매개체로 문화전승과 문명 상호 귀감을 추동하기 위해 언어의 힘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인민넷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