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 따르면 1~11월 중국 도시 신규 취업자는 1210만 명, 도시 실업률 평균치는 5.2%이다.
올해 중국 중앙정부는 취업 안정을 ‘4대 안정’의 수위에 두고 일련의 취업 안정 및 경제 안정 정책 조치를 도입·시행하여 취업 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취업촉진사(司) 관계자는 앞으로 취업 안정과 확대의 질을 제고하는 행동을 시행하여 전력을 다해 취업 상황을 안정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취업 중점 군체에 초점을 맞추어 정확한 대책으로 취업을 안정시키고 확대할 것이며 직업기술 훈련을 강화하여 근로자들의 취업 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다.
또한 취업 공공 서비스를 최적화하여 인력과 직무의 효율적인 매칭을 더욱 촉진할 것이며 창업 지원을 강화하여 취업 증가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