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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토지의 미래를 일군 사람-해림시 영락촌 리휘
//hljxinwen.dbw.cn  2025-12-19 10:54:00

  흑토지에서 새로운 농업 모델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해림시 신안조선족진 영락촌의 이야기입니다.

  가을철 갑작스러운 비로 농가들이 벼를 서둘러 수확하고 있는 가운데,

  영락촌 당지부서기인 리휘는 벼 품질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同期声】李辉:

  你看现在收割的这帮人收割这些人都着急,现在你看我他们收购回来,水分超了,你往库里一泄就不行了,你说怎么成大堆的东西,如果有一家两家有水分超出的东西放到里边去的话,那就会影响整个的咱们的储存。

  2015년,그는 가정 사정으로 광주에서 고향인 해림시 영락촌에 귀향했습니다.

  귀향 직후 그는 소 사육장을 꾸려 창업을 시도했지만,

  여러 요인으로 첫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리휘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시선을 다시 고향의 흑토로 돌렸습니다.

  영락촌은 해랑하 중상류의 충적 평원에 자리해

  토질이 비옥하고 물이 풍부한 전통 벼 재배 지역입니다.

  이 땅에서 더 큰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2018年, 그는 과감히 오리농법,

  즉 오리와 벼가 함께 자라는 유기농 생태농법을 도입했습니다.

  이후 리휘는 촌의 10호 촌민들과 함께

  “신신영락합작사” 를 세우고

  품종 통일, 생산 표준화, 품질 관리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 결과 영락촌은 유기인증 벼 재배면적을 확장하고

  2020年에는 ‘김아바이’ 상표를 등록해

  쌀판매회사, 직판장, 디지털 작업장을 차례로 구축했습니다.

  또한 상급의 정책·자금 지원 속에

  토양 습도·온도·이산화탄소 등

  스무여 개 생산요소를 실시간 수집·경보하는

  정밀 디지털 농업 시스템을 갖추며

  전 과정이 표준화·스마트화된 생산 체계를 완성했습니다.

  생산이 갖춰졌다면, 이제는 판매입니다.

  리휘는 인터넷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영락촌의 ‘김아바이’ 유기입쌀을 전국에 알리고 있습니다.

  【同期声】李辉:

  占比现在70%,销售都是咱们这种线上走的,线下消费或者是通过以前的一些老客户去销售,它的数量还是少的。

  리휘씨는 영락촌과 해림시 두 곳에 라이브 방송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가을철 수확이 끝나는 대로 곧장 생방송 판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同期声】李辉:

  下一步,我们广州还设一个直播间,现在办公室刚刚找好,现在正在招主播,也是卖我们的农产品,主打是大米,然后可能会销售咱们海林的其他的农产品。

  한편 영락촌은 연학, 민박, 가재양식, 풋옥수수가공 등

  여러 산업을 복합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청소년 연학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빈 창고와 민가를 식당, 민박으로 개조해

  촌민 소득을 높였으며,

  올해는 유기벼 일부를 가재양식에 활용해

  산업 구조를 더욱 풍부하게 했습니다.

  또한 상급 정책을 바탕으로

  풋옥수수 가공과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 구축에도 나서며

  향후 더 큰 규모의 재배·가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촌의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집체 수입과

  고정자산 역시 크게 성장했습니다.

  【同期声】李辉:

  村集体收入可以这么说,村集体收入我记得我上任的时候是不到10万块钱,现在我们村集体的收入是85万,我上来的时候我们村集体的固定资产60万,现在我们村不到2,000万固定资产……

  증가한 수입은 촌민 생활에 다시 투입되었습니다.

  하수도 정비, 오수 처리시설 완비 등

  생활 기반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또한 페쇄됐던 오래된 촌 영화관을

  조선족특색문화무대로 개조하고,

  농악무, 가야금 등 비물질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문예공연을 매주 펼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영락촌 조선족농악무는

  목단강시 시급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올랐습니다.

  귀향 창업 초기의 막막함에서부터 고향땅에 뿌리내린 자신감, 그리고 함께 부를 일구고 단결을 촉진하는 과정까지, 해림시 영락촌 당지부서기 리휘는 10년간의 끈질긴 헌신으로 ‘민족단결과 진보’의 깊은 의미를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새 시대 민족단결과 진보의 실천자로서 그는 영락촌 여러 민족 인민들과 손을 맞잡고, 향촌진흥의 길에서 함께 나아가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아름다운 그림을 함께 그려 나가고 있습니다.

       김규형 김인성 정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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