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2월 1일,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중국외문국, 케냐 주재 중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하다' 중국·케냐 독자대회가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개최되었다. 중국과 케냐 량국 각계 인사 약 200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중국 및 외국 귀빈들은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하다' 제5권이 제1권부터 제4권까지와 상호 관통되고 일관된 흐름을 이루며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의 주요 내용과 과학적 체계를 집중적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하다' 시리즈는 국제사회가 중국식 현대화의 실천 성과와 세계적 의미를 더욱 깊이 리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중국·케냐, 중국·아프리카 간의 국정운영 경험 교류를 심화하고 글로벌 사우스의 발전 공감대를 모으며 인류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케냐 통합민주동맹 사무총장 오마르는 "습근평 주석의 령도 하에 중국이 눈부신 발전 성과를 거두었으며 경제·사회가 빠르게 발전하고 국민 생활 수준이 현저히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하다'는 단순한 연설 발췌집이 아니라 지식의 체계이자 철학적 사유이며 책 속의 경제, 빈곤감축, 과학기술, 안보 등 분야에 관한 중요한 론술은 케냐가 각종 도전에 직면할 때 사상적 지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케냐는 중국과 현대화 발전 경험을 더욱 강화하여 공동 번영을 촉진하고 량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앙선전부 부부장 겸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 막고의는 축사에서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하다'는 마르크스주의 중국화의 최신 성과이며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의 주요 내용과 과학적 체계를 집중적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책이 중국식 현대화 길의 력사적 성취, 발전 경로 및 기본적 특징을 체계적으로 제시해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의 현대화 려정에 참고할 만한 중국의 지혜와 해결 방안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