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중국약학발전상 포상업무위원회와 북경 장강약학발전재단이 주최한 제19회 약학발전상 시상식 및 의약혁신발전대회가 북경에서 열렸다. 연변대학 당위서기 두예(杜锐) 교수가 제19회 중국약학발전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길림성 꽃사슴산업체계의 수석과학자이자 장백산학자 특별 초빙교수인 두예 교수는 오래동안 경제동물 질병예방통제연구 및 꽃사슴의 약용가치 연구에 종사해왔으며 국가 ‘13차 5개년 계획’ 및 ‘14차 5개년 계획’ 핵심연구개발계획, 과학기술부 성화계획 및 국가과학기술지원계획 등 여러 항목, 국가자연과학기금 공동기금 1개, 7개 프로젝트, 성 및 부처급 프로젝트 20여개를 주재했다. 선후로 길림성 과학기술진보 1등상 4개, 2등상 5개, 3등상 1개, 과학기술청년상 1개, 2025년 국가중점연구개발계획 중점전문항목을 획득했고 SCI 기사 100여편(IF: 364.262) 발표했으며 5가지 특허를 획득하고 3부의 전문서적을 출판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중국약학발전상은 1994년 6월에 국가과학기술포상판공실에 의해 설립되였으며 의약위생분야에서 독창적인 돌파구를 마련하고 혁신성과를 거둔 뛰여난 과학기술인재를 포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약학발전상은 18회 개최된 이래 루계로 총 460여명의 뛰여난 약학인재들이 선정되였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