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양로서비스 표준화 사업은 최근 몇년간의 탐색과 실천을 통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표준화 작업의 체제기제, 체제기틀, 요소보장 등에는 여전히 부족점들이 존재한다. 례를 들어 표준 공급구조가 불균형하고 불충분하며 추천성 기준이 많고 강제기준이 적으며 일부 연구중인 양로서비스표준의 질이 충분히 높지 않고 지도성이 약화추세를 보이고 있다. 양로서비스의 표준화 조정작업기제가 충분히 보완되지 않은 경우 등이 존재한다.”
11월 26일, 시장감독관리총국과 민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특별기자회견에서 민정부 양로서비스사 부사장 장군은 이런 문제들은 탐색연구의 강도를 높여 해결을 가속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전국사회복리서비스표준화기술위원회 부주임위원 겸 비서장 견병량은 2017판 양로서비스 표준화 체계 지침과 비교했을 때 <양로서비스 표준화 체계 건설지침(2025판)>은 주로 체계계기틀구조, 분류방식, 표준대상 보급범위, 체계코드 등 방면에서 조정 및 확장되였다고 밝혔다.
시장감독관리총국 표준기술사 부사장 왕옥환은 근년래 시장감독관리총국은 민정부 등 관련 부문과 협력하여 표준화 수단을 통해 로인제품과 서비스의 품질 향상, 우수화, 효률성 증대를 촉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로서비스 표준화 작업외에도 로인친화적 개조와 로인용품 2가지 각도에서 표준의 선도적 지탱역할을 중점적으로 발휘했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