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우리 나라 북방 여러 지역의 빙설시설이 운영을 시작했고 새로운 빙설시즌이 전면적으로 가동되였다.
신강 부온현 커커타해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연 야외스키장으로 10월 중순 개장 이래 방문객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흑룡강, 길림 등 우리 나라 전통 빙설운동목적지에서도 대형 스키장이 올해 운영을 시작했다.
다양한 류형의 빙설시설 공급이 계속 풍부해짐에 따라 우리 나라 빙설운동의 참여자수가 꾸준히 확대되여 우리 나라 빙설산업의 빠른 성장을 이끌고 있다. 데터에 따르면 2024년 우리 나라의 빙설스포츠산업 총 규모는 9700억원에 달하여 전년대비 약 9% 성장했으며 2025년에는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