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기는 고전압을 저전압 직류로 변환하는 장치로 충전기가 콘센트에 련결되면 휴대폰을 충전하지 않아도 작동상태에 진입한다.

　　충전기를 플러그 플레이트에 장기간 꽂아놓으면 전력을 소모하여 랑비를 초래할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열하여 장비와 재료의 로화를 가속화하고, 단락이나 고압파괴현상이 쉽게 발생하여 화재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충전기에서 불이 나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가? 이 3가지를 명심해야 한다↓

　　◈ 즉시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

　　◈ 물은 전류를 수송하므로 충전기나 기타 전기기기에 물을 끼얹으면 쉽게 터지거나 폭발할 수 있으므로 물로 불을 끄지 말아야 한다.

　　◈ 두꺼운 옷이나 이불로 두드리거나 덮어서 불을 끄는 것을 추천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

　　많은 사람들은 휴대전화의 과충전이 폭발의 위험이 있을 수 있지 않을가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자격을 갖춘 충전기에는 일반적으로 과충전을 방지하는 안전보호회로가 있다. 배터리가 가득 차면 보호기능이 작동하여 자동으로 충전을 중단하거나 충전 전류를 매우 작은 범위인 ‘졸수충전’으로 줄여준다.

　　배터리는 계속 만충전 상태를 유지하면 폭발하지는 않지만 배터리 용량의 손실속도를 높일 수 있다. 충전기의 보호장치가 고장나거나 배터리 자체에 품질결함이 있고 제때 발견되지 않으면 화재가 발생하거나 심지어 폭발할 수도 있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