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은 손중산 선생의 탄신 159주년 기념일이다.
진빈화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당일 열린 브리핑에서 래년 손 선생의 탄신 160주년을 맞아 대륙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할 것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손중산 선생은 량안의 공동의 존경할 만한 위인"이라며 "래년은 손중산 선생이 탄신 160주년으로 전국정협 제14기 상무위원회 제14차 회의에서 손중산 탄생 16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기로 최근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손중산 선생은 항상 국가 통일과 민족 단결을 확고히 수호하고 국가를 분열시키고 민족을 분열시키는 모든 발언과 행동에 명확히 반대했다"며 "그의 정신과 마음은 량안 동포들의 공동의 재부"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