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중국 외교부장이 9일 캄보디아 독립 72주년과 관련해 쁘락 소콘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에게 축전을 보냈다.
왕의 외교부장은 "올해 4월 습근평 주석이 캄보디아를 성공적으로 국빈 방문했고 량국 지도자들이 신시대 전천후의 중국-캄보디아 운명공동체를 건설하기로 선포함으로써 량국 관계 발전을 위한 웅대한 청사진을 그렸다"고 전했다.
이어 "쁘락 소콘 부총리와 함께 량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동 인식을 열심히 리행하여 량국간 포괄적 전략 협력이 새롭고 더 큰 진전을 거두도록 추동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