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알리페이는 안전경고를 발표해 계정 비밀번호 요구, 영상 결제, 가짜주문 모두 사기행위라고 발표했다.
▶사기꾼들은 ‘XX마트 일일 회원카드’를 미끼로 소비자의 계정과 비밀번호를 게임 충전용으로 사취한다.
▶또한 사기꾼들은 ‘기업 단체 식사’ 등 대규모 주문을 미끼로 영상통화를 통해 결제할 것을 요구하고 기회를 틈타 상가의 수금코드를 도용하고 있다.
▶전통적인 오래된 사기수법도 있다. 사기꾼은 저가상품으로 소비자를 유인하여 단체 채팅방에 끌어들인 후 가짜주문을 하게 함으로써 련쇄사기를 당한다.
‘저렴한 가격’과 ‘큰 돈 벌기’는 일반 소비자에게 큰 유혹일뿐만 아니라 소상인들도 자주 걸려든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떡은 반드시 함정이다. 계정 비밀번호를 유출하지 말고 영상으로 QR 코드를 스캔하여 돈을 받지 말며 가짜주문으로 돈을 벌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알리페이 안전센터 알림:
● 영상통화에서 ‘수금코드’를 제시하여 결제하겠다고 한다면 꿍꿍이가 있는 것으로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
● 알리페이 ‘결제코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열어 사기꾼에게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