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의 5개 풍경구가 국가4A급 관광풍경구로 새롭게 추가되였는데 할빈시 비학(할빈)스마트산업원, 목단강시 태평구원시림풍경구, 가목사시 화천현 성화향관광풍경구, 학강시 송학서호관광풍경구와 대흥안령지역 후마현박물관이다. 이런 곳들은 공업 비밀탐구, 원시삼림, 민속풍정, 호수와 산의 풍경, 문화박물려행 등 다원화 업종형태로 관광객들을 위해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관광체험 선택을 제공한다.
소개에 따르면 할빈시비학(할빈)스마트산업원은 ‘흑등공장’영양과학기술센터와 전 산업 체인 추적시스템을 통해 산업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였는데 관광객들은 투명한 공장에서 분유의 스마트생산과정을 목격하고 부모와 자녀는 ‘꼬마과학자’ 연구학습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목단강시 태평구원시풍경구는 297헥타르의 홍송원시림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저고도 케블카, 고공자전거 등 오락종목이 추가되여 피서와 탐험의 즐거움을 겸비하고 있다. 가목사시 화천현 성화도향관광풍경구는 조선족민속을 특색으로 하는바 관광객들은 떡, 김치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고 민속촌에서 독특한 문화적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학강시 송학서호관광풍경구는 사계절이 선명하고 세면이 산으로 둘러싸이고 한면이 물과 린접해있으며 왕훙백사장, 자동차 캠핑장 등 시설이 완비되여있다. 이곳은 11월 15일 이후에 새롭게 개방될 예정이다. 대흥안령지역 후마현박물관의 디자인은 흑룡강 강도곡선에서 령감을 받았는데 ‘강 건너는 길’ 상황전시구역 등 음향, 광전 기술을 통해 항일련군 력사, 금 채굴 이야기 등 지역문화를 전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5개 4A급 풍경구는 과학기술공업으로부터 자연생태, 민속풍정에서부터 력사문화박물관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흑룡강 문화관광자원의 풍부함과 다양성을 전시하여 성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보다 고품질적인 관광목적지 선택을 제공한다.
출처:인민넷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