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의 주최로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한 겨울 관광 홍보 및 소비 촉진 행사와 2025년 흑룡강성 겨울 관광 홍보행사가 랑만의 도시 대련에서 성대히 개최되였다.
10월 25일 오후, 대련 동관거리의 력사문화거리에서 북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2025년 흑룡강성 겨울 관광 홍보회’가 열려 현장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할빈의 빙설 문화, 계서 흥개호의 웅장함과 겨울 포획의 경이로움, 대흥안령 지역의 광활하고 고요한 숲과 설원이 ‘추천+공연’ 형태로 차례로 펼쳐졌다. 이로 인해 현장 관객들은 마치 천리 빙하가 얼어붙은 흑룡강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알아본데 따르면 흑룡강성은 청도, 북경, 항주, 성도, 광주 등 주요 관광객 원천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공연 형식의 관광 홍보, 문화 관광 시장, 풍경 사진 전시회, 문화 관광 좌담회, 플래시몹, 문화 관광 시찰 등을 포함한 ‘6대 1’ 시리즈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흑룡강 지역의 빙설 관광의 신제품, 새로운 경영방식, 혁신적인 서비스를 다각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