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3분기 중국의 서비스업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서비스업 부가가치는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58.4%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포인트 늘어난 규모다. 중국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60.7%에 달했다.
팽영도(彭永濤) 국가통계국 서비스업조사센터 주임은 9월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전년 동기보다 5.6% 상승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