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소흥안령의 깊숙한 곳에 위치한 이춘은 아름다운 가을 풍경으로 인기가 급부상했다. 국경절 련휴 기간 온라인 관광 소비액 동기 대비 증가률이 전 성 1위를 차지했고 주문량이 2배를 넘었다. 이는 4백만 헥타르에 달하는 림해에 펼쳐진 오화산 절경 뿐만 아니라 관광 전반 과정에 대한 서비스 업그레이드가 뒷바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춘은 관광객들이 "오면 가기 싫어하고, 가면 또 오고 싶어"하도록 문화 체험에 심혈을 기울였다. 알심 들여 육성한 15개의 오화산 핫 플레이스는 모멘트를 달굴만할 정도로 풍경이 아름다우며 정교하게 설계된 30여 개의 핫 플레이스 패말(网红打卡牌)과 시야가 확 트인 9 곳의 전망대는 관광객들이 사진 촬영 각도 선택에 신경을 쓰지 않고도 쉽게 가을의 아름다운 경치들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게 했다. 올해 새로 나타난 려행 사진촬영업은 보다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대(乌带)도로와 공항 인터넷 인기 도로는 연도의 오화산 풍경을 련결시켜 자가운전하면서 "이동하는 가을 감상 려행"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국경절 련휴 기간 급증한 자가용 차량 행렬에 대비해 이춘은 13 곳의 림시주차장을 설치하고 5천 130개의 림시주차자리를 마련해 인기 관광지든 인터넷 인기 도로 연선이든 관광객들이 모두 쉽게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직접 보고 직접 느낄 수 있는 량질의 체험은 멀리서 온 관광객들로 하여금 마음놓고 즐길 수 있게 할뿐만 아니라 문화관광의 꿈을 안고 있는 창업자들이 기회를 보고 이 가을날 옥토에 뿌리를 내리게 했다.
경관의 "외모 수준 업그레이드"에서 혁신 체험의 "콘텐츠 플러스"에 이르기까지, 인프라시설의 "규모 확대와 품질 제고"에서 "서비스 최적화"에 이르기까지, 이춘은 전방위적인 관광 업그레이드로 관광객들이 몰입식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뉴스채널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