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뇌—35세부터 로화
2020년 독일 뮌헨대학교 등 기관의 연구진은 《미국국가과학원간행물(PNAS)》에 한차례 연구를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류 대뇌 인지기능:
35세가 되면 고봉기에 달하고 그후부터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45세 이후에는 로화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진다.
피부—20세부터 로화
1998년 중화의학미용잡지에 게재된 <피부 로화의 병리학 및 예방과 치료>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대가 되면 피부 두께가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고 진피섬유아세포의 수도 감소하면서 콜라겐의 총 함량이 매년 1%씩 감소한다.
35세가 되면 피부 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50세 이후에는 진피망상층의 탄성 섬유가 부러지는 경우가 많다. 그후 피부가 눈에 띄게 늘어지고 주름이 심해진다.
피부 로화는 자연로화와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자외선 조사(광로화), 환경 및 유전과도 관련이 있다.
뼈—35세 좌우부터 로화
1999년 체육 및 과학 잡지에 게재된 <인체 골량 변화 연구발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출생부터 20세까지 골량은 나이에 따라 눈에 띄게 증가한다.
20~30세 사이에는 골량이 매년 0.5~1%씩 천천히 증가하고 있다.
30~40세 사이에는 일생중 골밀도가 가장 높을 때로서 뼈의 성장이 상대적으로 균형잡힌 상태에 처해있다.
40세 이후부터 남성과 녀성의 골량은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며 특히 녀성은 페경후에 더 빨리 줄어든다.
심장—40대후 질병 다발
북경대학 제3병원 심혈관내과 주임의사 서순린은 45세 이상의 남성과 55세 이상의 녀성은 심장병발병확률이 높으며 남성이 녀성보다 10년 앞서 심장로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근육—30대 이후부터 소실
2012년 국제 로인의학잡지에 게재된 <근육약화증후군의 연구진행상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30대가 되면 근육이 매년 1~5%씩 빠진다.
60대후에는 매년 근력이 3~5%씩 떨어진다.
70세가 되면 로인녀성은 근력이 50~70% 정도 떨어진다.
근육이 30% 손실되면 정상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40% 손실되면 생명을 위협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