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태국, 이탈리아에서 온 8명 AFS국제교류학생들이 가목사 제8중학교에서특별한 수업을 체험하며 중국에서의 첫번째 추석을 맞이했다.
교류학생들은 빨간종이리로 상아, 옥토끼 등 모형을 자르며 추석관련 민속이야기를 알아보고 붓으로 ‘추석’ 을 쓰며 한자의 미를 음미했다. 이외에 추석관련 노래를 배우고 추석에 즐기는 놀이를 체험했으며 또 중국 친구들과 물만드를 빚었다.
/김규형 김선화 정명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