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각 성들에서는 올해 대학교 졸업생 1차적 구직보조금 신청 및 수령 통지를 잇따라 발표하여 취업지지정책을 락착하고 있다. 어떤 군체가 보조금 신청 및 수령 조건에 부합되는가? 어떻게 신청하고 수령하는가? 독자들이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부문의 관련 사(司), 국(局)의 책임자가 해답했다.
질문: 어떤 대학교 졸업생이 1차적 구직보조금을 신청 및 수령할 수 있는가?
답변: 취업보조자금관리방법 관련 규정에 근거하면 1차적 구직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졸업학년에 적극적으로 구직 및 창업하려는 최저보장가정, 무취업가정, 빈곤재발방지모니터링대상가정과 특수빈곤인원 중의 대학졸업생, 장애인 및 국가학자금대출을 받은 대학교 졸업생이다.
질문: 조건에 부합되는 대학교 졸업생은 어떻게 보조금을 신청 및 수령하는가?
지방 각급 인력사회보장부문은 본지역 취업지원정책리스트를 정리 및 공개하여 신청자료, 신청 및 수령 절차, 취급경로, 취급시간을 명확히 했다. 정보시스템에 의존하거나 관련 부서와의 정보공유 및 업무협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 및 자료에 대해서는 종이서류제출을 요구하지 않는다. 구체적인 보조금기준은 성급 인력자원사회보장무분, 재정부문이 현지 실제와 결부하여 확정하는바 졸업생들이 현지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에서 발표한 공식 통지의 문건을 주목하고 조회할 것을 건의한다. 천진시를 례로 들 경우 보조표준은 일인당 3000원이고 올해 10월 10일 전까지 조건에 부합되는 천진시 공공취업서비스넷에 로그인하여 신청을 제출할 수 있다.
질문: 대학졸업생에 해당하는 취업지원자금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는가?
답변: 대학졸업생에 해당하는 취업보조자금은 아래의 몇가지가 더 있다.
직업양성보조금. 졸업년도의 대학교 졸업생이 취업기능양성과 창업양성에 참가하면 규정에 따라 직업양성보조금을 향유할 수 있다.
직업기능평가보조금. 졸업년도의 대학교 졸업생이 1차 직업기능평가를 통과하고 규정에 부합되는 증서를 획득하면 규정에 따라 직업기능평가보조금을 향유할 수 있다.
1차적 창업보조금. 학교를 떠난 지 2년내의 대학졸업생이 처음으로 소기업, 령세기업을 창업하거나 개체경영에 종사하고 설립한 기업 혹은 개체공상호가 공상등록한 날부터 1년 이상 정상적으로 운영되면 규정에 따라 1차적 창업보조금을 향유할 수 있다.
사회보험보조금. 학교를 떠난 지 2년내의 미취업 대학졸업생이 유연성 취업을 한 후 사회보험료를 납부하면 규정에 따라 사회보험보조금을 향유할 수 있다. 보조금표준은 원칙적으로 실제 납부액의 2/3을 초과하지 않으며 기한은 최대 2년을 초과하지 않는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