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화남, 10만무 자소로 치부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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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을이 되자 흑룡강성 화남현 10만무의 자소(紫苏) 밭에 풍년이 들었다. 끝없이 펼쳐진 자소밭에서는 수확기가 굉음을 울리며 보라빛 바다를 누비고 있는가 하면 농군들이 직접 낫을 들고 수확에 나서 분망한 모습이다. '황금 벌에 펼쳐진 보라빛'은 가을날의 절묘한 경치를 이루며 현지 산업 소득 증대의 '절반 하늘'을 떠받치고 있다. 입수한데 따르면 화남현 자소 재배 규모는 10만무에 달하며 올해 무당 수확고가 200킬로그램에 달할 것으로 예측돼 농군의 삶에 보라빛 상서로운 기운이 깃들 것으로 보인다.
출처: 극광뉴스
편역: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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