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년간 내몽골자치구 흥안(興安)맹의 바옌후수(巴彥呼舒)제6중학교는 현지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인 투스예투(圖什業圖) 자수(몽골족 자수)에 관한 수업과 동아리를 개설했다. 이를 통해 교내 문화생활을 다양화하는 동시 무형문화유산의 매력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술 교사이자 무형문화유산 전승자(왼쪽 넷째)가 26일 학생들에게 자수를 가르치고 있다.
26일 전통 자수를 배우는 내몽골자치구 흥안맹의 바옌후수(巴彥呼舒)제6중학교 학생들.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