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밤부터 8일 새벽까지 전국에서 보기 드문 '블러드문' 개기월식이 펼쳐졌다. 전국 각지의 사진 애호가들이 이 장관을 카메라에 담았다. 밤의 장막 속에 달이 지구 반그림자에 들어가는 반영식으로 시작해 본그림자에 들어가 붉게 물드는 부분식이 이어졌다.
출처:극광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