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인 왕의 외교부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77주년을 맞아 최선희 조선 외무상에게 축전을 보냈다.

　　왕의 부장은 축전에서 조선인민은 조선노동당의 령도아래 사회주의건설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고 표시했다. 특히 최근 년간 김정은 총비서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인솔하에 조선의 사회주의 제반 사업은 많은 새로운 성과를 이룩했다고 하면서 중조 전통 친선은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소중한 재부라고 지적했다.

　　이어 축전은 일전에 습근평 총서기와 김정은 총비서가 력사적인 회담을 진행해 두 당과 두 나라 관계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데서 일련의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하면서 나는 최선희 외무상과 밀접한 소통을 유지해 두 당과 두 나라 최고지도자의 중요한 공감대를 견결히 관철하고 중조 전통 친선협 력 관계가 계속 발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