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디자인은 문화의 매력을 보여주는 '황금명함'이자 경제 성장을 이끄는 '강력한 엔진'이다. 최근 '자정향(紫丁香)'창의디자인대회 수상작품들이 잇따라 실용화되면서 룡강 특색 제품이 문화자원에서 브랜드가치로 전환될 수 있는 다리가 놓였다.
룡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화폭에 담아낸 류해양 씨는 이춘 태생의 베테랑 삽화 디자이너이다. 몇 년 전, 그녀는 남경 이야기 장편 삽화 두루마리 그림을 창작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육조 고도'를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도록 했다.
그녀는 향수가 담긴 창작으로 '자정향'상 개념부문 동상을 받았으며 할빈창의디자인센터의 알선으로 그녀의 두루마리 작품은 룡강 본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종이 우의 풍경에서 문화 아이템 제품으로 거듭났다.
이번 '자정향'창의디자인대회에서는 또 흑룡강광유(广维)창의디자인유한회사의 작품 "학강꼬치 창의디자인"이 동상을 받으며 학강 꼬치가 드디어 자신의 '브랜드 명함'을 갖게 됐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 했다고 학강시는 바로 "학강꼬치 착지 전환 임무 리스트"를 제정해 여러 가게와 생산 공급 업체를 도와 간판에서부터 식기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면적 이미지 업그레이드를 완성했다.
'자정향'창의디자인대회는 중국 북방 창의디자인 분야 정상급 경연으로 불릴 정도로 세계 17개 국가의 총 4천여점의 작품을 공모했다. 한폭의 그림이 문화관광소비를 촉진하고 하나의 꼬치가 지방 브랜드를 빛내기에 이르기까지 '자정향'창의디자인대회는 상을 매개로 룡강 창의디자인 "영역 확장"의 새로운 통로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