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동안 전국의 중소학교와 유치원이 륙속 개학했다. 새 학기에 일련의 교육 민심공정이 여러 지역에서 실시되고 있다.
산동에서는 농촌 기숙학교 건설공사가 심도 깊게 진행되고 있다. 하택시 성무현에서는 올해 5개의 농촌 소학교가 기숙제 소학교 개조를 완료하여 사용에 들어갔으며 현역내 농촌 기숙제 학교의 전면적인 보급을 실현함으로써 류수아동가정에 ‘집앞의 안심교육’을 제공했다.
감숙, 안휘 등 여러 지역의 중소학교 식당 개조공정이 실시되였고 기존 식당 시설의 로화문제 해결에서 급식 효률성 향상까지 많은 학교 식당들이 새롭게 단장되였다. 절강, 호남 등 지역은 가을학기에 새로운 학교와 캠퍼스가 사용되였고 상해세외교육 부속평호경제개발실험소학교의 새로운 캠퍼스는 도서관, 과학기술청사, 캠퍼스 문화공유센터, 체육관 등 새로운 공간이 생겼고 새로운 교실에는 다양한 하드웨어시설이 완비되여있을 뿐만 아니라 조절가증한 휴식용 의자도 갖춰져있다.
다양한 조치로 학교급식, 교육보조, 교복 3가지 특별정돈 전개
올해 교육부는 ‘학교급식’, 교육보조, 교복 3가지 특별정돈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초교육생태 정화를 추동하고 있다. 새 학기에 각지는 해당 정책조치를 출범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지자 중경 사평바구수인평화소학교 식당에 급식이 제공되였다. 개학 첫날, 식당은 감자소고기찜, 3색 새우, 마파두부, 자색고구마잡곡밥 등을 준비했다.
식당, 주방과 조작실의 실시산 모니티렁 영상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에게 공개되였다. 이런 카메라는 시장감독관리부서의 백그라운드와 련결되여있어 시스템이 자동으로 비정상조작에 대해 포착하고 음성경고를 보낸다.
동시에 교장, 교사 및 학부모대표가 함께 줄을 서서 음식을 가지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식사하며 학부모가 감독할 수 있도록 했다.
교복구매 규범화 방면에서 교육부는 <전국 중소학교 교복구매를 활용해 리익을 얻는 문제 특별정돈 사업방안>을 발부했고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은 모두 성급 실행방안을 마련하했으며 29개 성(자치구, 직할시)은 성급 관리방안을 출범했다.
공평한 학급 나누기, ‘선행수업’ 엄격히 통제
이것은 안휘 동령 제4중학교 2025급 신입생 ‘해빛 학급 나누기(阳光分班)’현장으로 학교 책임자, 전 인민대표, 정치위원과 규률검사위원이 현장에서 감독하며 40명의 학부모대표와 40명의 학생대표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전 과정을 감독한다. 717명의 신입생은 14개 학급에 균형적으로 배치되는데 각 학급 학생들의 성별균형, 정원균형, 신입생공급학교균형을 이룬다. 이런 학급의 교사들은 나이구조, 학과배경, 직함등급, 신구조합에서 균형을 이룬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