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저녁, 흑룡강성 감비아 지원 "광명행"프로젝트 의료팀이 14일간의 임무를 원만히 완수하고 영예를 안고 돌아왔다.
흑룡강성안과병원 핵심 의료진 11명으로 구성된 감비아 지원 "광명행"의료팀은 감비아 현지 의료 여건이 취약하고 환자들의 안과질병 상황이 복잡한 등 실제 상황에 대비해 출발 전부터 구체적인 업무 예비안을 제정해 대외 지원 임무를 원만히 완수하기 위한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
진료 효과를 확보하기 위해 대원들은 70여종의 의료소모품과 30여종의 약품, 40여종의 전문 의료설비를 준비했다. 8월 19일 감비아 현지에서 "광명행"프로젝트가 가동된 이래 의료팀은 줄곧 고효률적으로 운행하면서 루계로 450명의 현지 민중에 대한 안과 검사를 완성했고 "제로 실수"의 전문 수준으로 245건의 수술을 완성했으며 뛰여난 의술로 많은 환자들에게 세상을 볼 수 있는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광명행" 프로젝트는 지난 4월 흑룡강성 대표단이 초청을 받고 감비아를 방문한 이후 량국이 추진한 첫 중점 사업이다. 감비아 대통령부와 위생부는 선후 3차례나 현장을 방문해 대표단의 뛰여난 진료효과성을 긍정했으며 의료팀에 영예증서와 메달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