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흑룡강 > 비즈니스
김상우 중소기업진흥공단 동북아본부 본부장, "중한 신소재산업 협력의 교량 구축해야"
//hljxinwen.dbw.cn  2025-09-01 10:30:00

한국 중소기업진흥공단 동북아본부 김상우 본부장.

  한국 중소기업진흥공단 동북아본부 김상우 본부장은 제7회 중국 국제신소재산업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중한 량국의 신소재 분야 협력 전망과 흑룡강성의 산업 우위 및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신소재산업박람회에는 처음으로 참가한다는 김상우 본부장은 "중국 정부는 최근 몇년간 인공지능, 로봇, 신에너지, 스마트 의료 등 첨단기술산업 발전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흑룡강성은 할빈공업대학 등 대학교와 과학연구기관의 보유에 힘입어 항공우주 합금재료, 복합재료, 극한지역 건설기술 등 분야에서 뚜렷한 기술 우위를 갖고 있어 중국 동북지역에서 발전 잠재력이 큰 전략적 요충지"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은 미래 교통, 반도체 장비, 로봇 및 첨단 장비 제조 등 분야에서 신소재 개발에 력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상우 본부장은 “흑룡강성의 최근 발전을 살펴보면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신소재 분야에서 많은 돌파를 이룩했다"며 "특히 항공우주, 신에너지 소재 등 첨단 제조 분야에서 거대한 협력 잠재력과 시장 공간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중한 기업 간의 실무협력을 진일보 추동하기 위한 세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 흑룡강성의 신소재 분야의 구체적인 기술수요에 대해 전면적으로 조사연구하고, 둘째, 현지의 우수 협력파트너와 정확하게 매칭시키며, 셋째, 지방정부에서 제공한 정책과 자금지원을 적극 리용해야 한다.

  현재 한국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할빈 빈서(宾西) 중한 과학혁신밸리(科创谷), 중한 국제혁신창업센터 등과 협력해 신소재기술의 산업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정부 및 민간 자본의 련동으로 기업에 투자 및 융자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장성복

· 청화대학 개학식, 중국 감동시킨 학생 원고 없이 연설!
· 국방부, 대학생 입대하면 3가지 우대정책 향유
· 주한 중국대사관: 공격성 기구 소지 신중해야
· ‘완달산 1호’, 재차 모습 드러내!
· 개학만 되면 배가 아프다? 아이의 ‘꾀병’일가?
· 탄자니아 학자 "중국의 항일전쟁은 세계 반침략 투쟁 본보기"
· 中 8월 제조업 PMI 49.4...경기 개선 조짐
· "상해협력기구 국가 우수 영화·TV 작품 상영주간" 청도서 개최
· [동영상] 잊지 말자
· 조선족 신오 감독이 찍은 '남경사진관', 중국장춘영화제 3개 큰 상 수상!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