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경검문소에서 통관 수속 중인 외국인 려행객.
광동성 광주시와 심천(深圳)시에서 각각 첫 시내면세점이 26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광주와 심천의 시내면세점은 각각 약 2천358㎡, 약 3천㎡ 규모로 화장품, 시계, 주류, 전자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그중 광주점은 국산품(國潮) 정품(精品)과 하이테크 전자제품 판매가 눈에 띄고 매장 내에서 출국 택스리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천점은 쇼핑, 체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테마 체험구를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