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 1~7월 중국 본토에 설립된 신규 외상투자 기업은 3만6천133개로 전년 동기 대비 14.1% 늘었다.
같은 기간 해외직접투자(FDI·실제투자 기준)는 4천673억4천만원으로 13.4% 감소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과 서비스업, 첨단기술에 사용된 FDI는 각각 1천210억4천만원, 3천362억 5천만원, 1천373억6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자상거래 서비스와 항공우주 장비 제조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8%와 42.2%씩 확대됐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