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가 오는 9월 29일부터 중국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시적 무비자 입국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며, 이 정책은 래년 6월까지 적용될 계획이라고 한국 련합뉴스가 6일(현지시간) 전했다.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제도 시행 소식에 대해, 대병 주한 중국대사는 6일 환영의 뜻을 밝히며, "량국 국민의 활발한 왕래는 상호 리해를 증진하고 우의를 심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