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위글자치구 이리(伊犁) 카자흐족자치주가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았다. 독특한 자연환경과 인문·문화적 매력에 끌린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 관광객이 4일 이리 이녕시의 한 벽화거리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4일 신강 이리(伊犁) 카자흐족자치주 이닝시의 한 거리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위글족 소녀.
이리 카자흐족자치주가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았다. 독특한 자연환경과 인문·문화적 매력에 끌린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리 문화관광 부서의 통계에 따르면 올 1~7월 현지를 찾은 국내 관광객은 총 5천493만2천900명(연인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1% 늘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