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가 항공방제작업 중이다.
농작물 현장 관리 관건 시기에 접어든 요즘 북대황농업주식 신화지사는 현대화 과학기술수단을 적용해 만경 논에 '록색 방호복'을 입혀 나가고 있다.
청산관리구에서는 비행기가 공중을 누비며 농작물에 영양액을 분사하고 있는데 분사된 영양액이 농작물 잎표면에 고루 내려앉았다.
신화지사는 완벽한 항공방제작업책임제도를 구축하고 관리구별로 기술자와 재배농가 대표가 매회 항공방제작업에 사용되는 농약량을 책임지고 감독하는 한편 온도, 풍력 등 일기상황에 따라 작업로선을 계획 배치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작업인원에 대한 안전교육훈련을 강화하고 실시간 추적을 진행해 모든 논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항공방제작업의 질을 보장하고 있다.
신화지사는 현재 21만무 논에 대한 항공방제작업을 완수했는데 7월말까지 작업을 전부 완성할 계획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